발달이 느린 아이, 신체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물론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지만, 만약 선천적인 장애로 인하여 정상 발달 범주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당연히 아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발달"을 이루는 것을 소망하실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하루 하루,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잘 이해가 안 되는 학교 수업, 친구들과의 어렵고 복잡한 관계, 쉬지 않고 몰아치는 과외 활동 등, 어쩌면 어른인 우리들보다도 더 스트레스가 많을지 모릅니다.
이처럼 발달상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아이들도 엄마 품을 떠나 겪는 많은 일들은 당황스럽고, 무섭고, 어렵습니다. 그러니 발달이 느린 아이들은 더욱 어렵겠지요. 당장 내 몸도, 가족조차도 편안하게 느끼지 못하는느린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늘 긴장 상태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잘 크기 위해서는 먼저 토대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 토대는 바로 "편안함"이라는 느낌과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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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제공하는 스누젤렌(Snoezelen)
"편안함"은 아이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속한 이 공간, 내가 만나는 사람들, 많은 시각, 청각 자극들 등, 이 모든 것을 느끼고 있는 나의 '몸'까지, "내가 편안해야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의미있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스누젤렌은 어떻게 우리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일까요? 스누젤렌 환경이 주는 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 스누젤렌 안에서 아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스스로" 성장합니다. 마인드케어랩의 박사급 임상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만든 고품질의 발달 촉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진들의 뛰어난 상담 및 치료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쑥쑥 자라는 길로 인도해주지요. 뛰어난 효과성을 자랑하는 스누젤렌 환경과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